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링크온 0 26 01.01 03:20
김도영,
김도영, '지명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타이베이=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6회말 2사 1루에서 김도영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2024.11.1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한 채 2024년을 마감했다.

WBSC가 31일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4천539점으로 순위표 여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이 얻은 WBSC 랭킹포인트는 1천288로 5번째로 많았다.

한국 야구는 올해 11월 열린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많은 포인트를 얻을 기회를 놓쳤다.

8월까지 WBSC 랭킹 4위를 지켰던 한국은 9월에 6위로 떨어진 이래 계속해서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일본은 6천911점으로 계속해서 WBSC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은 2024년 2천494점을 획득해 이 또한 가장 많았다.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만은 5천558점으로 WBSC 랭킹 2위를 지켰다.

그 뒤를 베네수엘라(4천877점), 멕시코(4천769점), 미국(4천751점)이 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367 미국 매체의 김하성 행선지 전망…디트로이트·애틀랜타 가능성 야구 03:23 1
55366 [부고] 이석명(K리그 클럽자격심의위원회 위원장)씨 장모상 축구 03:22 2
55365 '늦게 핀 꽃' 주민규, 울산 떠나 '황새' 품으로…대전 입단 확정 축구 03:22 1
55364 임성재, PGA 개막전 3라운드서 11언더파…단독 4위로 껑충 골프 03:22 1
55363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67-64 소노 농구&배구 03:22 1
55362 K리그1 수원FC, 김포FC서 활약한 윙어 서재민 영입 축구 03:22 1
55361 [여자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03:22 1
55360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공격적으로 쳤다"(종합) 골프 03:22 1
55359 KB손보, 레오나르도 감독 선임 발표…아시아 쿼터도 교체 농구&배구 03:22 1
55358 K리그1 울산,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과 재계약 축구 03:22 1
55357 LG 트윈스 김진성, 경매 수익금으로 보육원에 생활용품 기부 야구 03:22 1
55356 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우승…태국에 합계 5-3 승리 축구 03:21 1
55355 [프로농구 안양전적] 한국가스공사 84-77 정관장 농구&배구 03:21 1
55354 [여자농구 부산전적] BNK 67-41 하나은행 농구&배구 03:21 1
55353 '늦게 핀 꽃' 주민규, 울산 떠나 '황새' 품으로…대전 입단 확정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