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정현전기물류와 2024시즌 첫 신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정현전기물류는 특고압, 전력, 자동화기기 및 산업용 종합 전기, 에너지 절약 전기 제품 등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부산 구단은 이번 협약으로 홈경기 브랜드데이 개최, 사회공헌활동,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