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해 11연승을 달성한 두산 이승엽 감독이 전풍 사장에게 꽃을 받고 있다. 2023.7.25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전풍(69)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전 부회장은 두산 주류 및 식품 부문, 오리콤, 한컴 등의 대표를 지내고 2017년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돼 6년간 구단을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