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30명 참가…조준희 등 일반인 3명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30명 참가…조준희 등 일반인 3명

링크온 0 184 2023.09.06 03:24
2022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2022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각 구단이 지명한 선수들이 김희옥 KBL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9.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총 30명이 참가한다.

KBL은 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30명의 최종 명단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문정현, 박무빈(이상 고려대), 유기상(연세대) 등 대학 졸업예정자 22명이 지원했다.

더불어 신주영(고려대), 표승빈(한양대) 등 5명이 조기 참가를 신청했다.

일반인 자격으로는 3명의 선수가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지난해에도 드래프트에 참가한 한양대 출신 서문세찬과 미국으로 농구 유학에 도전했던 2004년생 조준희(세리토스대), 김근현(성균관대)이 프로의 문을 두드린다.

최종 공시된 드래프트 참가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KBL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콤바인'에 참가한다.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는 14일 오전 11시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21일에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다. 트라이아웃은 오전 9시 30분, 본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086 프로야구 NC 김휘집 "대표팀 주전 3루수 되려면 나부터 이겨야" 야구 01.31 6
56085 '4연승' 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하고 여자배구 1위 질주(종합) 농구&배구 01.31 6
56084 보금자리 찾은 김하성…'코리안 빅리거' 야수 4총사 본격 시동 야구 01.31 5
56083 MLB 디트로이트, 불펜 투수 케인리와 112억에 1년 계약 야구 01.31 6
56082 K리그1 제주, 새 시즌 등번호 공개…구자철의 7번은 서진수에게 축구 01.31 6
56081 제기 차는 푸이그, 떡국 먹은 로젠버그…미국에서 설 보낸 키움 야구 01.31 6
56080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01.31 6
56079 [부고] 이을용(프로축구 경남FC 감독)씨 부친상 축구 01.31 6
56078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97-80 KCC 농구&배구 01.31 6
56077 K리그1 광주, 전북서 '190㎝ 센터백' 진시우 임대 영입 축구 01.31 6
56076 [프로배구 전적] 30일 농구&배구 01.31 6
56075 은퇴한 LPGA 장타자 톰프슨, 2월 윤이나 데뷔전에 출전 골프 01.31 6
56074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 농구&배구 01.31 6
56073 PGA 투어 "선수, 팬, 방송사 원하면 당장 최종전 포맷 바꾼다" 골프 01.31 6
56072 5년 만에 선발 전환 NC 이용찬 "로테이션 안 거르는 것이 목표" 야구 01.3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