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고 1번 복귀한 배지환, 5타수 1안타…타율 0.237

하루 쉬고 1번 복귀한 배지환, 5타수 1안타…타율 0.237

링크온 0 166 2023.09.30 03:22
배지환
배지환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1번 타순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배지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37로 소폭 떨어졌다.

전날 결장했다가 다시 1번 타자로 복귀한 배지환은 1회초 필라델피아 선발 잭 휠러를 상대로 날카로운 직선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에 잡혔다.

0-1로 뒤진 3회초 1사 1루에서는 좌전안타를 날려 1, 2루의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2사 후 제러드 트리올로가 2루타를 날려 1-1을 만들었다.

배지환은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5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6회 1사 만루에서는 1루 땅볼을 쳐 홈으로 뛰어든 주자가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를 3-2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133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남북대결서 1-4 완패…한국, 25년 만에 4강행 실패 축구 2023.10.01 215
41132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2-0 수원 축구 2023.10.01 189
41131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1-1 서울 축구 2023.10.01 197
41130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골프, 14타 차 선두…단체전 금메달 '예약' 골프 2023.10.01 244
41129 [아시안게임] 격노한 여자축구 벨 감독 "공정한 스포츠를 원한다…이건 아냐"(종합) 축구 2023.10.01 207
41128 김성현 끝내기 안타…SSG, 홈런 3개 몰아친 KIA 잡고 5위 굳히기 야구 2023.10.01 175
41127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김포 1-1 안산 축구 2023.10.01 177
41126 등판 하루 밀린 류현진, 토론토 PS 진출권 걸린 경기 '당첨' 야구 2023.10.01 163
41125 K리그2 안양, 성남과 1-1 무승부…6경기째 무승(종합2보) 축구 2023.10.01 201
41124 [아시안게임] '남북대결' 여자축구 벨호, 지소연·박은선 등 베테랑 선봉에(종합) 축구 2023.10.01 184
4112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30일 축구 2023.10.01 186
41122 MLB 마이애미, 피츠버그에 역전승…샌디에이고 PS 탈락 확정 야구 2023.10.01 162
41121 울버햄프턴 황희찬, 맨시티 상대 시즌 5호골 폭발 축구 2023.10.01 219
41120 [아시안게임] '남북대결' 여자축구 벨호, 지소연·박은선 등 베테랑 선봉에 축구 2023.10.01 189
41119 [아시안게임] 김민솔, 여자골프 3R 공동 5위…단체전 공동 4위 골프 2023.10.01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