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육·해·공군사관학교 야구 교류전 지원

KBO, 육·해·공군사관학교 야구 교류전 지원

링크온 0 179 2023.11.04 03:22
윤학길 전 코치, 해군사관학교 단체 교육
윤학길 전 코치, 해군사관학교 단체 교육

[KBO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가 4일 태릉 육사야구장에서 열리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의 야구 교류전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육·해·공군사관학교가 함께 야구 경기를 하며 교류전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경기와 훈련에 사용하는 야구공과 우승·MVP 트로피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KBO는 육·해·공군사관학교에 3천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을 기증했다.

또한 사관학교 생도들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김광림 전 두산, NC 코치, 해군사관학교에 윤학길 전 롯데 코치, 공군사관학교에 장종훈 야구국가대표팀 코치를 파견해 교육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814 롯데 합류 김광수 코치 "후배 김태형 감독의 제의, 고민 안했죠" 야구 2023.11.04 181
42813 '쿠에바스 역투' kt, NC에 이틀 연속 승리… PO는 5차전으로 야구 2023.11.04 188
42812 이강철 kt 감독 "쿠에바스, 7회에도 던지고 싶어 했지만 스톱" 야구 2023.11.04 195
42811 엔씨소프트 게임 캐릭터 도구리·헤르피, PO 4차전 시구·시타 야구 2023.11.04 163
42810 독립야구단 경기리그 최우수선수에 연천미라클 최종완 투수 야구 2023.11.04 189
42809 김시윤, 영건스 매치 우승…내년 국가대표 확정 골프 2023.11.04 166
42808 뮌헨 센터백 더리흐트 부상에 4주 아웃…쉴 틈 없어진 김민재 축구 2023.11.04 222
42807 PS 통산타율 0.206→올해 0.393…박건우 "오늘, 내일이 더 중요" 야구 2023.11.04 185
42806 사흘 쉰 kt 쿠에바스 통했다…패전투수 나흘 뒤 데일리 MVP로 야구 2023.11.04 188
42805 황희찬, 뉴캐슬전 동점골로 'EPL 10월의 골' 후보에 축구 2023.11.04 215
42804 이강인, 프랑스 리그1 입성 후 첫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축구 2023.11.04 192
열람중 KBO, 육·해·공군사관학교 야구 교류전 지원 야구 2023.11.04 180
42802 창원NC파크에서 첫 KS 열릴까…NC는 홈에서 무기력한 2패 야구 2023.11.04 180
42801 아쿠냐 주니어, 선수가 뽑은 2023 MLB MVP…오타니는 AL 최고 야구 2023.11.04 203
42800 '친구' 은퇴 경기에 캐디로 나선 '영구 시드권자' 골프 2023.11.04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