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김성현, 배러쿠다 챔피언십 3R서 중위권

노승열·김성현, 배러쿠다 챔피언십 3R서 중위권

링크온 0 187 2024.07.22 03:22
노승열의 경기 모습
노승열의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노승열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셋째 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14점)에 보기 2개(-2점)를 묶어 12점을 따냈다.

1∼3라운드에서 28점을 획득한 노승열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와 격차가 컸다.

맥 마이스너(미국)는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4개(8점)로 13점을 보태 중간 합계 39점으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빈스 웨일리(미국)가 38점으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가 36점으로 3위를 달렸다.

김성현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김성현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전날 공동 6위까지 올랐던 김성현은 공동 24위로 내려갔다.

버디 3개(6점)를 잡았지만 보기도 2개(-2점)를 적어내 4점을 얻는 데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388 프로야구 SSG, 일본 닛폰햄으로부터 '돔구장 사업' 조언 구한다 야구 2024.07.23 192
50387 [올림픽] 농구 '리빙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 미국 개회식 기수 선정 농구&배구 2024.07.23 238
50386 [영상] 네덜란드, 아동강간범을 올림픽에?…촌외생활·인터뷰제외 특혜 농구&배구 2024.07.23 249
50385 테일러메이드,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골프볼 판촉 행사 골프 2024.07.23 203
50384 오타니, 4년 연속 MLB 30홈런…144m 초대형 아치 야구 2024.07.23 187
50383 수원FC 이승우, 전북으로 이적…팬들에게 직접 공개 축구 2024.07.23 200
50382 2009 KIA 우승기원 호랑이 삼 남매 모두 우치동물원 떠나 야구 2024.07.23 181
50381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에 특혜 없어…국내파 중 1순위" 축구 2024.07.23 214
50380 [올림픽] '미성년자 성폭행' 비치발리볼 선수, 촌외 생활하기로 농구&배구 2024.07.23 213
50379 김하성, 전 삼성 라이블리 상대로 안타-도루-득점 야구 2024.07.23 166
50378 디오픈 우승은 못했지만…임성재, 내년 대회 출전권 확보 골프 2024.07.23 185
50377 '성남FC 의혹' 재판서 각종 관련 보고서 놓고 검찰-피고인측 공방 축구 2024.07.23 218
50376 던랩, PGA투어 또 새 역사…같은 해에 아마 1승+프로 1승(종합) 골프 2024.07.23 175
50375 벨트레·헬턴·마워와 명장 릴랜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야구 2024.07.23 163
50374 [프로야구전망대] KIA, 독주 기회 잡았다…'12승 2패' NC-키움 만난다 야구 2024.07.23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