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2021년 KFA 지도자 콘퍼런스를 10일 오전 9시 울산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KFA 지도자 콘퍼런스는 국내외 축구 주요 전술 흐름을 분석하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P급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는 27명은 현장 참석하고, 그 외 지도자 1천20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박태하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션 더글러스 국제축구연맹(FIFA) 강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