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왼쪽)과 LG 트윈스 오지환(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에서 재난 구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희망브리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코로나19 방역에 1억원, 재난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자 지원에 1억원을 쓰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