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2023 KBO리그 1위와 2위의 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KBO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wiz-LG 트윈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역대 최다인 91경기로 늘어났다.
8월 29일 KBO의 재편성 일정 발표 이후에도 취소된 경기가 25경기나 된다.
이날 취소된 kt-LG 경기는 27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