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스포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AI 스포츠TV'를 운영하는 와이에스티와 6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뉴미디어 서비스 중계권 계약을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에스티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전국 주요 리틀야구장에서 열리는 리틀야구대회 전 경기를 중계한다.
와이에스티는 "지금까지 리틀야구대회는 결승 또는 주요 경기만 인터넷을 통해 중계됐다. 앞으로는 AI 중계 시스템을 통해 매년 1천500경기 이상 진행되는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