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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지인(세종고)이 프로농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서울 SK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 손지인이 시구를 맡았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후원을 받는 손지인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SK는 지난해 12월 30일 정규리그 5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최부경에 대한 시상식도 이날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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