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1라운드 지명 김휘건과 2억5천만원에 계약

프로야구 NC, 1라운드 지명 김휘건과 2억5천만원에 계약

링크온 0 167 2023.09.28 03:21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김휘건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김휘건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1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김휘건(휘문고)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휘문고 투수 김휘건 등 2024시즌 신인 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발표했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휘건은 계약금 2억5천만원, 2라운드 지명 투수 임상현(대구 상원고)은 1억5천만원, 3라운드 지명 투수 김민균(경기고)은 9천만원에 사인했다.

이 밖에 NC는 용인예술과학대 내야수 박인우, 동아대 포수 김태호, 경성대 우완 사이드암 투수 김민규 등과는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하지 못한 잠재력 있는 선수를 확보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NC를 믿고 선택해 준 선수와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구단 육성 시스템을 통해 NC 주축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C 신인 선수들은 10월 7일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열리는 '2024 신인 드래프트 DAY'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첫인사를 나눈다.

2024 NC 다이노스 지명 신인
2024 NC 다이노스 지명 신인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086 김휘집 프로야구 NC 김휘집 "대표팀 주전 3루수 되려면 나부터 이겨야" 야구 03:23 0
56085 승리 후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4연승' 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하고 여자배구 1위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3 0
56084 김하성의 탬파베이행을 전한 MLB 공식 홈페이지 보금자리 찾은 김하성…'코리안 빅리거' 야수 4총사 본격 시동 야구 03:22 0
56083 토미 케인리 MLB 디트로이트, 불펜 투수 케인리와 112억에 1년 계약 야구 03:22 0
56082 2025시즌 제주 선수단 등번호 K리그1 제주, 새 시즌 등번호 공개…구자철의 7번은 서진수에게 축구 03:22 0
56081 푸이그의 제기 차기 제기 차는 푸이그, 떡국 먹은 로젠버그…미국에서 설 보낸 키움 야구 03:22 0
56080 창원 LG 선수들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2 0
56079 [부고] 이을용(프로축구 경남FC 감독)씨 부친상 축구 03:22 0
56078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97-80 KCC 농구&배구 03:22 0
56077 광주FC에 합류한 진시우 K리그1 광주, 전북서 '190㎝ 센터백' 진시우 임대 영입 축구 03:22 0
56076 [프로배구 전적] 30일 농구&배구 03:22 0
56075 작년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꽃다발을 받는 톰프슨. 은퇴한 LPGA 장타자 톰프슨, 2월 윤이나 데뷔전에 출전 골프 03:22 0
56074 창원 LG 선수들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 농구&배구 03:21 0
56073 작년 PGA 투어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와 아내, 아들. PGA 투어 "선수, 팬, 방송사 원하면 당장 최종전 포맷 바꾼다" 골프 03:21 0
56072 이용찬 5년 만에 선발 전환 NC 이용찬 "로테이션 안 거르는 것이 목표"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