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허웅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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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프로농구 부산KCC 허웅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라면 250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웅은 "부산지역 겨울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적십자봉사원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달하며 기부받은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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