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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 은희석 감독이 심판에게 폭언을 했다가 제재금 2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은희석 감독은 지난 2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폭언을 해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 재정위원회는 감독과 함께 심판에게 폭언한 최승조 트레이너에게는 경고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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